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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바람과 먼지의 세상, 그 길 위에 서서
이 풍진 세상에 /길 위에서

[경축] 노동절(메이데이) 126돌

by 낮달2018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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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6돌 노동절,

 

일백스물여섯 돌 노동절을 맞는다.

노동자들의 희생과 결의로 이룬 날에 장미 한 송이 바친다.

김남주 시인의 시 ‘물 따라 나도 가면서’를 따라 읽으며.

 

 

 

* 메이데이 관련 글

118돌, 노동절(메이데이)을 맞으며

‘메이데이’ 120돌, 그리고 2010 한국

[오늘] 첫 메이데이(May Day),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2016. 4. 30.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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