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수치의 감소1 ‘맨발 걷기’, ‘치유’와 무관하게 내 ‘걷기’는 이어질 것이다. [맨발 걷기] ④ ‘맨발 걷기’ 1년에 부쳐지난 7월 29일로 맨발 걷기를 시작한 지 1년을 맞았다. 한겨울에도 바닥에 구멍을 낸 양말을 신고 걷기를 멈추지 않았으니, 지난 1년은 가장 걷기에 심취해 보낸 시간이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부득이한 볼일이 있거나 비가 오거나, 기온이 영하의 떨어지지 않는 한 나는 매일 한 차례 1시간씩 꾸준히 걸었다. [관련 글 : ‘맨발 걷기’, 혹은 ‘접지(earthing)’를 시작하다] ‘맨발 걷기’에 심취해 보낸 1년의 감회 맨발 걷기를 시작하고 일어난 변화는 초기에 말한 대로, 팔이 저린 증상이 없어지고, 연골이 닳아 시시때때로 아팠던 손가락 관절의 통증이 사라진 것 등이다. 먼저 손가락이 부은 듯 뻣뻣해지는, 이른바 ‘명현(瞑眩) 현상’이 나타났고 며칠쯤 지나.. 2024.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