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양랭면 풍습도 함께1 한국 탈춤, 22번째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되다 *PC에서 ‘가로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규격(1000×667픽셀)으로 볼 수 있음.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정…북한 ‘평양랭면 풍습’도 등재마침내 한국의 전통 공연문화를 대표하는 탈춤이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우뚝 섰다.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17차 무형유산 보호 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를 속개해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탈춤의 등재로 우리나라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오른 ‘종묘제례악’과 남북한이 공동등재한 씨름(2018), 연등회(2020) 등과 함께 모두 22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