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숭모관1 구미시 1천억 숭모관 건립, ‘그의 제사상’으로 되돌아오다 구미시, 예산 1천억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 숭모관’ 건립 논란 또 숭모관? 다시 ‘제사상’으로 돌아온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1000억 원을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숭모관을 건립하겠다고 해 논란이다. 숭모관 건립 예정지가 구미시 소유 토지이니 이 가늠도 잘 되지 않는 거액의 예산 1000억 원은 건축비로만 쓰인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투입된 예산이 1200억 원을 훌쩍 넘는데도 다시 천억 원을 쏟아붓겠다는 것이다.[관련 기사 : ‘빚더미’ 구미시, 이번엔 1000억 들여 박정희 추모관 추진] 지방자치가 시행된 이래 구미시는 김관용, 남유진 두 시장이 각각 3연임을 하면서 박정희 관련 시설을 차고 넘칠 만큼 세웠다. 이 박정희 기념사업을 비정상적으로 키운 인물 중엔 박정..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