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맨발 길1 구미 지산 샛강의 초여름 풍경 [사진] 구미 지산 샛강생태공원의 초여름*PC에서 ‘가로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규격(1000×667픽셀)으로 볼 수 있음.지산동의 샛강 일원은 생태습지로 조성되고 시민의 휴식 공간과 자연 친화적 체험 학습장으로 꾸며지면서 생태공원이 되었지만, 샛강에 본격적으로 시민들이 찾게 된 것은 근년이다. 대표적인 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샛강의 벚꽃은 항상 금오산 아래 금오천 벚꽃에 가려 있었기 때문이다. 샛강 황토 맨발 길, 시민들이 몰려온다 지난해 가을에 짧은 거리지만, 맨발 황톳길이 만들어지더니, 올해 3월에는 호수 상류의 둘레로 황톳길이 연장되었다. 하류에도 굵은 모래(사전에 나오지 않는 국적 불명의 낱말 ‘마사토’의 순화어)로 맨발 길이 조성되면서 샛강에는 아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올해.. 2024.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