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8회 지방선거1 6·1 지선 결과, 구미는 ‘2018년 이전’으로 다시 되돌려졌다 [2022 제8회 지방선거 결과] 구미는 시장도 잃고 도의원 전부, 시의원도 절반을 잃었다 제8회 지방선거가 끝났다. 개표도 거의 끝나서 선관위에서 당선증을 교부하면 당선자가 확정된다.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50.9%)은 여야에 실망한 20·30의 이탈로 분석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구미에서도 이번 선거에 투표하기를 망설인 이가 적지 않았다. 투표를 망설인 지방 선거 경북 평균 투표율은 전국보다 2% 정도 높은 52.7%지만, 구미는 경북에서 최하위인 42.8%다. 경북 평균보다 무려 10% 이상 낮다. 전체 선거인 33만7510명 중 14만4584명이 투표했으니, 투표하지 않은 이는 19만2926명이다. 20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투표를 포기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선거권을 한 번도 포기하지 않.. 2022.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