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법 해설(1992) 개정판1 국어원의 <표준 언어 예절> 둘러보기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국립국어원이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호칭어, 지칭어, 경어법에 대한 혼란과 어려움을 덜고자 “표준 언어 예절”을 펴냈다. 이는 1992년에 펴낸 “표준화법 해설”을 20년 만에 개정한 것이다. 이번 개정은 그동안 가정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였고 직장 내에서 존중과 배려의 태도가 점차 확산하면서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겨남에 따른 것이다. 국립국어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PDF 파일은 꽤 두툼하다.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한 “‘표준화법 해설’(1992)과 달라진 주요 내용” 중 몇 가지를 살펴본다. [PDF 바로가기] 어릴 때 쓰던 ‘엄마’, ‘아빠’, 장성한 후에도 쓸 수 있다 ‘엄마’, ‘아빠’는 본래 어릴 때 아버지, 어머니를 지칭하는 말로 흔히 ‘유아어’라고 하는 것이다... 202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