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1 로자 파크스, 행동과 참여 미국 의회가 ‘현대 민권운동의 어머니’라고 기린 로자 파크스 두 개의 우연, 안철수와 로자 파크스 구글의 기념일 로고를 검색하다가 ‘로자 파크스’를 만났다. 2010년 12월 1일자 구글 로고는 그녀의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55주년 기념’ 로고였던 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자 뉴스에서 로자 파크스의 이름이 등장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방문해 전달한 지지 서한에서 안철수 교수는 그녀를 인용했던 것이다. 안철수 교수는 예의 서한에서 56년 전, 미국에서 흑백 분리의 악법에 따를 것을 거부한 한 흑인여성의 작은 ‘행동’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이 역사적 변화를 이끌어 낸 힘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참여가 그날의 의미를 바꿔 놓았듯 ‘선거는 그런 참여의 상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2019. 2. 26. 이전 1 다음